스튜어드십 코드

아주기업경영연구소(이하 “연구소”라 합니다)는 2022. 1. 1. 기관투자자에 대한 의결권 자문 및 기업들의 ESG 평가와 그 자문을 목적으로 설립되었습니다.
연구소는 기관투자자들의 투자활동에서 발생할 수 있는 의결권 행사의 자문과 이와 관련된 규정 지침들의 제정을 자문하는 서비스와 환경, 사회, 지배구조에
대한 관점에서 투자대상기업을 평가하고 보고하는 서비스업무를 독립적이고 객관적으로 수행합니다.
연구소는 스튜어드십 코드의 직접적인 적용대상과는 거리가 있습니다. 그러나, 연구소가 제공하는 서비스를 통해 기관투자자들은 스튜어드십 코드를 적극적으로
이행하게 되므로, 연구소의 업무와 스튜어드십 코드는 밀접한 관계가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연구소는 스튜어드십 코드의 이행을 통하여 자본시장의 일원으로서
시장 발전에 이바지할 것을 확약합니다.

스튜어드십 코드 책임자 및 담당자

구분 성명 직위 전화번호 이메일
책임자 김남은 부본부장 02-3016-7456 neumkim@ajuri.co.kr
담당자 김은영 연구원 02-3016-7457 eyoungkim@ajur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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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보도자료

주주제안 5년새 40% 급증…"올핸 기업 선제대응에 소폭 감소 전망"

작성자 :
관리자
작성일 :
2025-01-13
최근 5년간 정기주주총회에서 주주제안 대상이 된 기업 수와 주주제안 안건 수가 모두 급증했으나, 올해는 기업의 선제 대응에 다소 주춤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13일 아주기업경영연구소(이하 연구소)가 발간한 '2025년 정기주총 프리뷰' 보고서에 따르면 정기주총에서 주주제안 대상이 된 회사 수는 2020년 31곳에서 지난해 41곳으로 32% 증가했다.

주주제안 안건 수로는 2020년 110개에서 2024년 154개로 40% 급증했다.

다만 지난해 주주제안 대상 기업과 안건 수는 전년(2023년)보다 다소 감소했다. 2023년은 주주제안 기업 수와 안건이 각각 47곳, 165개로 정점을 찍었다.

반면 이 기간 주주제안 가결률은 오히려 상승했다. 기업 수(주주제안 안건이 1건이라도 가결된 기업) 기준으로는 2023년 21.7%에서 36.6%로, 안건 수로는 16.4%에서 21.4%로 높아졌다.

최근 5년 동안 급증 추세를 보인 주주제안이 지난해부터는 대상 기업·안건 수가 감소했음에도 가결률은 높아진 것은 기업들의 선제 대응이 영향을 미쳤기 때문이라고 연구소는 분석했다.

일례로 태광산업, DB하이텍 등은 각각 트러스톤자산운용, KCGI자산운용의 지배구조 개선 요구에 따라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5개년 계획을 발표하고 자체 개선책을 내놨다.

연구소는 "기업이 주주제안자들의 요구에 선제적으로 대응한 사례들을 고려할 때 주주가치 제고를 위한 행동주의펀드 등의 활동은 2025년에도 지속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내다봤다.

구체적 예로는 얼라인파트너스의 두산 사업구조 개편 중단 캠페인을 비롯해 행동주의헤지펀드 팰리서캐피털과 SK스퀘어, 머스트자산운용과 소수주주 플랫폼 '액트' 운영사 컨두잇의 영풍에 대한 주주환원 확대 요구 등을 언급했다.

연구소는 "기업가치 및 주주가치 제고를 목적으로 행동주의펀드와 소액주주연대 등의 활발한 주주활동이 이어지는 가운데 이에 대한 기업의 대응을 주목할 필요가 있다"며 "기업이 행동주의펀드, 소액주주연대 등의 요구 사항에 대해 선제 대응 추세를 이어간다면 2025년 정기주주총회에서 상정되는 주주제안 안건은 작년과 유사하거나 감소하는 추세일 것"이라고 예상했다.

이어 "다만 기업과 투자자 간 의견 조율이 안 될 경우 주주제안을 고려하겠다는 행동주의펀드 등의 입장 표명에 따라 주주제안 안건 상정이 많아질 가능성 또한 배제할 수 없다"고 덧붙였다.

연구소는 올해 주주총회는 지난해 기업 밸류업 프로그램, 소수주주 보호 자본시장법 개정 논의 등의 영향을 받아 적극적 주주활동 외에도 기업들의 자발적인 주주환원 확대 노력, 경영권 분쟁 등에 주목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특히 배당 기준일 변경을 위한 정관 변경, 배당·자사주 소각 등 주주환원 정책이 다수 상정될 것으로 예상했으며, 경영권 분쟁은 인수 시도의 성패와 상관없이 대상 회사의 지배구조 개선이라는 결과로 이어진다고 분석했다.

송은경 기자 norae@yna.co.kr

https://n.news.naver.com/article/001/0015155161?sid=1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