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튜어드십 코드

아주기업경영연구소(이하 “연구소”라 합니다)는 2022. 1. 1. 기관투자자에 대한 의결권 자문 및 기업들의 ESG 평가와 그 자문을 목적으로 설립되었습니다.
연구소는 기관투자자들의 투자활동에서 발생할 수 있는 의결권 행사의 자문과 이와 관련된 규정 지침들의 제정을 자문하는 서비스와 환경, 사회, 지배구조에
대한 관점에서 투자대상기업을 평가하고 보고하는 서비스업무를 독립적이고 객관적으로 수행합니다.
연구소는 스튜어드십 코드의 직접적인 적용대상과는 거리가 있습니다. 그러나, 연구소가 제공하는 서비스를 통해 기관투자자들은 스튜어드십 코드를 적극적으로
이행하게 되므로, 연구소의 업무와 스튜어드십 코드는 밀접한 관계가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연구소는 스튜어드십 코드의 이행을 통하여 자본시장의 일원으로서
시장 발전에 이바지할 것을 확약합니다.

스튜어드십 코드 책임자 및 담당자

구분 성명 직위 전화번호 이메일
책임자 김남은 부본부장 02-3016-7456 neumkim@ajuri.co.kr
담당자 김은영 연구원 02-3016-7457 eyoungkim@ajur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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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보도자료

임직원 급여도 '인색'

작성자 :
관리자
작성일 :
2022-12-12
코스트코코리아가 막대한 수익을 벌어들이고 있음에도 임직원 급여에는 인색한 것으로 나타났다. 타사 대비 임직원 수가 3분의 1 수준으로 적지만, 수익 상당 부분을 모회사에 로열티∙배당으로 지급하고 있는 게 요인으로 분석된다.

고용노동부 고용형태공시제에 따르면 2022년 기준 코스트코코리아의 임직원 수(소속 외 근로자 포함)는 6750명이다. 2020년(6638명)과 2021년(6554명)에 비해 소폭 늘긴 했으나 경쟁사와 비교하면 크게 적은 수준이다. 이마트의 경우 2022년 임직원 수가 2만4247명으로 코스트코코리아보다도 3.6배 많다.

눈길을 끄는 부분은 이 같은 인력 간극에도 두 회사가 벌어들이는 수익 규모에는 큰 차이가 없단 점이다. 코스트코코리아는 2021 회계연도(2021.09~2021.08) 동안 1941억원의 영업이익을 냈고, 이마트 역시 비슷한 기간(2021년 3분기~2022년 2분기) 2196억원의 수익을 창출했다. 코스트코코리아가 훨씬 적은 직원 수를 보유했음에도 비슷한 수준의 수익을 낸 셈이다.

하지만 코스트코코리아의 임직원 평균 임금은 이마트보다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코스트코코리아가 2021 회계연도 임직원들에게 지급한 임금은 2907억원으로 1인 평균 급여는 4306만원이다. 이와 달리 이마트의 경우 연평균 급여가 4400만원으로, 코스트코코리아보다 100만원가량 높았다.

이를 두고 시장에서는 코스트코코리아가 수익 대부분을 모회사에 로열티∙배당으로 지급하느라 임직원 급여에 인색한 것 아니냐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실제 최근 3년(2019~2021 회계연도)간 코스트코코리아가 모회사에 지급한 로열티∙배당은 6396억원으로 이 기간 회사가 임직원에게 지급한 급여(8049억원)의 79.5%에 달한다. 

아주기업경영연구소 관계자는 "회사의 이익에 대한 권리는 주주뿐만 아니라 구성원들에게도 있다"며 "최근 ESG경영이 화두에 오르고 있는 만큼 회사 측에서 경쟁력을 더욱 강화하기 위한 투자활동이나 구성원들의 권리를 보장할 수 있는 방향으로 현금을 쓸 필요가 있다"고 설명했다.

시장 한 관계자도 "코스트코코리아가 벌어들이는 수익 및 회사 규모에 비해 내부 구성원들에 대한 처우는 그닥 좋지 않은 것으로 알고 있다"며 "기부 등 사회공헌활동에도 소극적인 모습을 보이고 있는 만큼 미국 본사가 한국 법인을 단순 캐시카우로만 여기는 것으로 보일 여지도 있다"고 말했다.

한편 팍스넷뉴스는 지속적으로 코스트코코리아에 연락을 취했지만, 회사 측은 답변을 회피했다.

최재민 기자 cdm495220@paxnetnews.com

https://dealsite.co.kr/articles/95416